우지원, 가정폭행 현행범 체포… 술 취해 아내와 다투다 선풍기 던져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있다.


27일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우지원은 지난 25일 0시25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술에 취해 부인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선풍기를 집어던져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파출소 경찰관에 의해 체포됐다.


우지원은 이날 오전 4시쯤 용인동부경찰서에 폭행 혐의로 입건됐지만 경찰은 우지원이 만취해 횡설수설하는 등 조사 진행이 어려워 추후 조사하기로 하고 귀가조치했다.


경찰 측은 “우지원이 술에 취했고 구속 사안이 아니어서 일단 귀가조치했으며, 선풍기를 바닥에 집어던진 것 외에 폭행 내용 등에 대해선 조사해봐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지원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코트위의 황태자'라는 별명에 걸맞는 수려한 외모와 실력으로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SBS ESPN 농구 해설위원을 거쳐 올 초부터 SBS Sports 농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우지원에 네티즌들은 "우지원, 술먹고 왜그랬어" "우지원, 술이 문제냐 우지원이 문제냐" "우지원, 어디서 폭력을..." "우지원,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지원 가정폭행 현행범 체포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가정폭행 현행범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 아내 이교영 성형 우지원 우지원 아내 이교영 가정폭행 성형 우지원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 아내 성형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우지원 가정폭행 체포 현행범 우지원 아내 이교영 성형 우지원 체포 우지원 가정폭행 우지원 선풍기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 가정폭행



이런 가운데 과거 우지원 이교영 부부의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지원 이교영 부부는 지난 2010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2년 전 이혼 위기를 겪었다"라고 고백했다. 


이교영 씨는 당시 "가끔 남편을 보면 특별한 이유 없이 모든 행동이 미웠다"라며 "심지어 신발 벗는 모양까지도 마음에 안 들었다. 남편의 칭찬조차 듣기 싫었다. 밥 먹는 입모양도 미웠고 잠을 자는 모습도 싫고 다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큰 사건은 없었지만 자꾸 남편이 밉길래 이대로는 도저히 살 수가 없겠다고 판단했다. 한 번은 진지하게 남편에게 얘기했다. '서로 좋을 게 없다. 나는 당신이 지금 너무 싫다'라고. 하지만 아이들도 있고 하니 쉽게 결단 내리기는 그렇고 친정에 가 있겠다고 선언했다"라고 밝혔다.


우지원 가정폭행 현행범 체포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가정폭행 현행범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 아내 이교영 성형 우지원 우지원 아내 이교영 가정폭행 성형 우지원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 아내 성형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우지원 가정폭행 체포 현행범 우지원 아내 이교영 성형 우지원 체포 우지원 가정폭행 우지원 선풍기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 가정폭행



이교영은 "우지원이 술을 꺼내 마시며 '네가 원하면 그렇게 해라'라고 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고 섭섭했다"라며 "그런데 헤어지자는 그런 말을 나는 남편에게 자주 했었다. 남편의 말에 나 역시 지난날을 반성하게 됐다. 그 후로는 이혼 얘기를 쉽게 안 꺼낸다"라고 덧붙였다.


우지원 가정폭행 현행범 체포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가정폭행 현행범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 아내 이교영 성형 우지원 우지원 아내 이교영 가정폭행 성형 우지원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 아내 성형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우지원 가정폭행 체포 현행범 우지원 아내 이교영 성형 우지원 체포 우지원 가정폭행 우지원 선풍기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 가정폭행





우지원 가정폭행 현행범 체포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가정폭행 현행범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 아내 이교영 성형 우지원 우지원 아내 이교영 가정폭행 성형 우지원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 아내 성형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우지원 가정폭행 체포 현행범 우지원 아내 이교영 성형 우지원 체포 우지원 가정폭행 우지원 선풍기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 가정폭행




Posted by 홍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