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또 다시 정신분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아만다 바인즈가 또 다시 정신분열 증세를 보여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아만다 바인즈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린 고백 글이 근거가 돘다. 트위터를 통해 아만다 바인즈는 "아버지가 나를 성적으로 정신적으로 성폭행했다"는 글을 게재했었다.

그러나 또 다른 연예 매체 TMZ닷컴은 이날 아만다 바인즈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어머니인 린 바인즈가 반박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린 바인즈는 "아만다의 친부는 아만다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에게 최고이 아버지였다. 그는 아만다를 성폭행한 적이 없으며 다른 아이들 역시 그에게 성폭행 당한 사실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아만다의 성폭행 주장은 그의 정신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딸의 정신분열 증세가 다시 재발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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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바인즈는 아버지의 성폭행을 주장한 글을 삭제 "아버지는 그런 짓을 한 적이 없다. 내 머리 속에 있는 칩이 내가 그런 글을 쓰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내 머리에 칩을 넣게 만든 장본인 중 하나다"라는 이해할 수 없는 글을 올렸다.

글 게재 후 바인즈는 부모에 의해 정신병원에 재입원했다. 앞서 퇴원 명령을 받고 2년 간의 보호감찰 명을 받았던 바인즈는 이로써 다시 정신병원에 갇히게 됐다. 아만다 바인즈는 해당 병원에서 72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이후 최장 14일까지 체류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영화 '러브렉트' 2006년 '쉬즈 더 맨'으로 전세계적 인기를 누렸던 아만다 바인즈는 이후에도 '헤어스프레이' '시드니 화이트' '리빙 프루푸' 등의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최근 음주운전과 마약 복용설로 물의를 일으켰으며, 지난 2012년에는 소속사에서 퇴출 당하는 수모도 겪었다.


아만다쇼로 꼬꼬마 팬들 사로 잡던 시절 아만다 바인즈 그때부터 살짝 조증이 있었음.

성형이 요딴식으로 나오면 정신분열 될 만하다. 어디서 한거임. 아만다 바인즈 정신 챙겨 돌아오셈

Posted by 홍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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