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의 팬커뮤니티 ‘블레싱유천’는 최근 창립 4주년을 맞아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열었다.
‘블레싱유천’은 지난 2010년 9월 창설됐으며 30세 이상 연령의 회원들로 구성된 팬커뮤니티로 스타를 응원하는 마음을 선행으로 실천하고자 창설 이래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의 팬커뮤니티 ‘블레싱유천’는 최근 창립 4주년을 맞아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열었다.
‘블레싱유천’은 지난 2010년 9월 창설됐으며 30세 이상 연령의 회원들로 구성된 팬커뮤니티로 스타를 응원하는 마음을 선행으로 실천하고자 창설 이래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해에는 전라도 신안지역 섬마을 장산면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현금 500만 원과 블레싱유천 회원들이 직접 모은 도서 8800여 권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1호점’을 오픈했다.
창립 4주년을 맞아 이번에는 같은 신안지역인 흑산도에 현금 1000만 원, 책 6600여 권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개관했다.
이러한 선행은 단발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한 번 인연을 맺은 이웃들과 꾸준한 관심과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어 박유천 팬들의 선행이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도서관 2호점 팬들 정말 마음이 착하다 훈훈해.." "박유천 도서관 2호점 팬들 이런게 바로 팬조공의 정석이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팬 정말 마음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유천이 멤버로 있는 JYJ의 아시아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은 오는 20일 중국 상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7번째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팬서비스
박유천도서관 1호점 뉴스
한류그룹 'JYJ' 멤버 겸 탤런트 박유천(27)의 누나·이모팬들로 이뤄진 팬클럽 '블레싱 유천'이 창립 3주년을 맞이해 좋은일을 했다.
박유천의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레싱유천은 최근 전남 신안의 섬마을인 장산면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 공부방에 현금 500만원과 회원들이 모은 8800여권의 책, 문구류 등을 기증했다.
이에 따라 이 섬마을 도서관은 '박유천 도서관'으로 명명된다.
또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5)를 위해 30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했고 신생아들의 단체 입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나안 우리집'에 400만원과 문구류 등을 기부했다.
2010년 9월 팬클럽을 만든 이후 기부액은 총 1억여원에 이른다.
씨제스는 "'블레싱유천'의 이웃돕기 활동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면서 "3년 전 첫 기부 대상자였던 박모군의 2차 수술비를 올해 다시 지원하는 등 꾸준한 관심과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박유천은 '설국열차'의 봉준호(44)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해무'에 캐스팅됐다. 30일 크랭크 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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