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먼트 근황이 공개됐다. 귀여운 어릴 적 모습이 모두 사라져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9월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26)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이날 캐나다 토론토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이날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터스크' 프리미어 시사회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영화 '식스센스'에서 귀여운 외모와 영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수염을 기르고 배가 많이 나오는 등 후덕해진 근황을 알려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한편 오스먼트는 지난 2006년 음주운전 및 대마초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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