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그리스 공주’가 해외 언론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태틀러 표지를 장식한 후 인기가 높아진 그녀의 이름은 마리아 올림피아.


마리아 올림피아

마리아 올림피아의 정체를 알기 위해서는 그의 아버지 파블로스 왕세자를 알아야 한다. 1967년생이 파블로스 왕세자는 1964년에서 1973년까지 그리스의 왕이었던 콘스탄틴 2세의 왕위 상속자이다. 하지만 파블로스 왕세자는 그리스가 아니라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살고 있다. 왕가는 왕족 제도가 폐지되어 고국을 떠난 것이다. 파블로스 왕세자는 미국 억만장자의 딸 마리 샹턀과 결혼해, 5 자녀를 낳았는데 그 중 맏딸이 바로 마리아 올림피아이다.


마리아 올림피아

마리아 올림피아는 뉴욕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자랐다. 현재 런던에서 드라마와 사진 그리고 예술사 등을 배우고 있다고 한다.


마리아 올림피아

그녀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고 일상을 소개하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그녀의 사진이 보여주는 일상은 화려하고 호화로운 분위기가 주류이지만, 때로는 10대 소녀 특유의 발랄함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왕족의 일상은 평범한 시민들에게는 뜨거운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마리아 올림피아

마리아 올림피아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olympiagreece

Posted by 홍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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