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했다.
저번 블로그는 좋지 않은 기억을 지우려 폭파했지만
그렇게까지나 깔끔하게 날아갈지는 술깨기전엔 몰랐네.. 아깝다.
계기는 이렇다.
어제도 뭔가 영화를 보고 자려고
이런게 있었나? 하면서 조난자들이란 영화를 봤다.
보다보니 이미 몇번을 본 영화였다.
요즘 머리가 뒤죽박죽이다.
그래서 날아가는 기억을 좀 잡아놓게 끄적거려놔야지.. 그게 계기다.
아마 내 맘대로 해석하고 내맘대로 웃기다하겠지만
내 기억을 남기는 블로그다 여긴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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