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13회

13회 :: 술에 취한 척, 키스해버릴까요?


하진과 여름은 밤새워 이야기를 나누고 여름은 하진의 과거와 아림과의 사이를 알게된다.
아림은 혼자 마음정리를 한 뒤, 하진에게 유학을 가겠다고 말하고,
태하와 여름은 가볍게 지난 추억들을 이야기하며 친구가 되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여름이 태하와 있다고 한 후 아침까지 연락이 되지 않자 하진은 패닉상태에 빠지는데...



완전 꿀잼. 정유미 계탐. 졸 부러움.



연애라면 단물, 쓴물, 똥물까지 드링킹. 지긋지긋.

아주 초식 초식 건어물로 ㄱㄱ.

해서 뭐 또 달달한 연애드라마 하나 나오나보다... 당삼 안봄. 옴팡지게 심심했지만 안봐 안봐 퉤퉤퉤.

하다가


뾰잉

 


뒤늦게 얘 발견.

이틀동안 6회까지 정주행.

블로깅.

씹덕됨

이 드라마는 완전 오바해서 말하면 홍상수판 케베스 연애드라마 같음.


일단 캐릭터들이 하나도 안쿨함.

구라왕 정유미
찌질왕 에릭
성준이 그나마 좀 쿨할려다 망함.

보고있음
흑역사 리콜됨.
화끈화끈. 고런 재미 쏠쏠.

은 핑계고.



존박인가. 했던 얘.



90년생.. 노안임. 몰라.. 좋음. 뭔 설명을 해.


당근 임자 있음. 표정보소.


아니라 함.

배우 성준이 그룹 미쓰에이 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월8일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 제작발표회에는 장영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윤승아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성준은 수지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내가 정말 많이 욕을 먹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나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한다.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다음 날 보니 검색어 1위에 올랐다”며 회상했다. 

또한 성준은 “(열애설 보도 이후) 수지와 연락을 하지 않게 됐다.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말해 수지와의 교제를 다시 한 번 일축했다. 



걍 여자랑 잘 놈. 어? 잘 놀음둥. ㅋㅋ











Posted by 홍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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