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이지 폰을 바꿀때가 되었구나 싶었다.

너무 작고 느리고 버벅인다.

지금 내 폰은 무려 옵티머스 태그.

그것도 자유요금제로 샀을만큼 오래될대로 되었을때 샀다. 

 

 

약정 끝난지도 한참되었는데

귀찮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거기다 이 LG폰은 고장도 잘 안나길래

그냥 썼었다.

 

 

그런데 어제 모바일로 블로그를 쓰다가

꼭지가 돌 뻔 했다.

 

 

그래서 기웃기웃.

나는 뭐든 젤 잘나가는 건 배제한다.

식당을 가도 줄서서 먹는덴 절대 안감.

그래서 찾아봤다.

크고 싸고 그나마 최신 뻥튀기 없는 폰.

최신기종이라고 비싸게 주고 사봐야

나는 그만한 효용을 못 뽑는다.

 

 

중요한 건

 

 

 

 

 

손연재

 

뭘 망설여?

별정 한달에 25000원.

나 장사 아님.

 

 

 

개봉후기영상

 

 

폰을 사고 제일 먼저 닦치는 고난은

이 밧데리 껍데기는 어떤식으로 까지는가에 대한 고민.

이 아저씬 잘 하네.

 

 

폰은 뭐 대충 생겼다. 둥글래다가 만 넓적이 같다.

생긴게 중요한 시대지만

그냥 정붙일 수 있을정도면되지 않나.

 

 

 

 

LG V3 리뷰 by UNDERkg.com

 

UNDERkg.com의 간단 리뷰다. 손이 뚱뚱타.

깔끔하게 잘 보여줌.

그래서 내일 신청고고해서

모레 택배받고

써보고나서

 

 

 

쌍욕을 하던가 역시 손연재하던가

후기를 써볼까나.

 

 

 

스펙은

 

LTE-A / 13.22cm(5.2인치) / 1280x960 / 풀HD / IPS-LCD / 안드로이드4.4 킷캣 / 쿼드코어 / 2.3GHz / 램:2GB / 내장:16GB / Micro-SD / 풀HD동영상촬영 / 파노라마촬영 / NFC / GPS / 미라캐스트 / 핫스팟 / WiFi / DLNA / DMB시청 / 탈착형 / Q슬라이드 / 노크ON / Q리모트 / 퀄컴스냅드래곤 800 / 젤리빈 4.2.2 / HD 1280 x 960 / 2,610mAh 착탈식 / 화이트,인디고블랙,민트 / 쿼드비트2 이어폰 / 132.1 x 85.6 x 9.4mm / 161g

 

 

 


Posted by 홍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