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용씨의 황제 단식 발언 논란으로 그가 보조 출현한
영화 해무를 보이콧하자는 일부 네티즌들의 움직임이 있었다고 한다.
쓸데없이.
해무는 벌써부터 침몰하고 있었는데 뭘.
명량이 일찌감치 7월30일에 개봉해서 여름 박스오피스를 씹어먹고 있는 똑같은 조건에서
해적은 6일 개봉 9일에 100만돌파 11일에 200만돌파 16일 300만돌파
25일 현재 600만을 넘었다.
해무는 13일 개봉 18일에 누적관객수108만을 돌파했다.
25일 누적관객수 137만명이다.
엄청난 드랍율이다.
이젠 막 안녕 헤이즐한테 발리고 그러는데..
이와중에 단역배우 발언에 보이콧이라니.
해무는 총자작비 100억에 손익분기점이 300만인 작품이다.
제작자 봉준호감독은 일일 단식에 참여했다.
뭣보다 박유천군의 영화 데뷔작이다.
제발 남은 날동안 탈없이 선전하길 빈다.
루씨랑 타짜가 9월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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