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911','승리','벤츠e클래스'
그룹 빅뱅 승리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승리가 타고 있던 차량인 포르쉐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전 새벽 3시 30분께 서울 강변북로 반포대교 근처에서 승리가 몰던 승용차 포르쉐 911 터보 S가 앞서가던 벤츠 E클래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리의 승용차는 잇따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고, 승리와 앞 차에 타고 있던 54살 이 모 씨 포함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포르쉐 차량에 혼자 타고 있던 승리는 병원에 가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승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포르셰 911 터보S는 전면이 완전히 파손됐으며 차체가 전반적으로 찌그러졌다. 포르셰가 들이받은 벤츠 E클래스는 앞범퍼와 측면이 크게 손상됐다.
이에 '포르쉐 911'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르쉐 911은 국내에서 3종류의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포르쉐 911'은 1억2040만원, '포르쉐 911 터보'는 2억1750억원, '포르쉐 911 터보S'는 2억5900만원 수준에 팔린다.
국내선 지난해 11월부터 공식 판매되고 있는 '터보S'는 연료 직분사 장치를 갖춘 3.8리터 6기통의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됐으며 최대출력은 560마력으로 최고 속도 318km/h의 성능을 뽐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3.1초 정도다.
차체는 알루미늄-강철 복합 구조를 이용한 경량 디자인으로 이뤄져 있으며 레이더 감지의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카메라 기반의 도로 표지판 인식, 제한 속도 인식 시스템 등이 사양으로 들어가 있다.
국내선 지난해 11월부터 공식 판매되고 있는 '터보S'는 연료 직분사 장치를 갖춘 3.8리터 6기통의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됐으며 최대출력은 560마력으로 최고 속도 318km/h의 성능을 뽐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3.1초 정도다.
차체는 알루미늄-강철 복합 구조를 이용한 경량 디자인으로 이뤄져 있으며 레이더 감지의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카메라 기반의 도로 표지판 인식, 제한 속도 인식 시스템 등이 사양으로 들어가 있다.
또한 벤츠 E클래스는 9000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어 포르셰는 수천만 원의 수리비가 발생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벤츠는 포르셰보다는 피해액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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