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클루니 아내 아말 알라무딘 임신설

아말 알라무딘 (Amal Alamuddin)
1978 레바논
영국 인권변호사
7대 UN 사무총장 코파 아난 고문


조지 클루니 측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배우 조지 클루니 측이 그의 아내이자 인권
변호사인 아말 알라무딘 임신설을 부인했
다고 연예매체 E! 측이 9월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지 클루니 측 관계자는 "아말 알라무딘은
임신하지 않았다"며 "조지 클루니는 아말
알라무딘과 조만간 소수의 친인척, 지인들
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 치를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13일 미국 연예매체 TMZ는
조지 클루니와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
가 된 아말 알라무딘이 임신한 것으로 보인
다며 조지 클루니가 급하게 결혼을 선택한
이유가 임신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조지 클루니 측 관계자는 당시 보도
에서 임신 증거로 제시됐던 사진을 두고 맥
시 드레스를 입은 상태서 바람이 불어 그렇
게 보였을 뿐 임신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 지난 4월 약혼한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8월 초 영국 첼시 시청에서 혼
인신고를 마쳤으며 9월 이탈리아에서 결혼
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말 알라무딘안 조지클루니의 13번째 연인으로 조지클루니로부터 7캐럿 다이아몬드 반지(45만 파운드 한화 약 7억)로 프로포즈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저런 게 있다...는 것 만 알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