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신의손 메인예고편

 

화투판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분)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까지 ‘타짜’들과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데…

 

허영만 화백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 한 영화 '타짜2'에는 최승현·신세경·유해진·곽도원·김인권·김윤석·이하늬 등이 출연했다. '과속스캔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연출했으며 오는 9월3일 개봉한다.

 

특히 전작에서 '정마담' 역을 맡은 김혜수가 전라 노출을 꾀한데 이어 신세경 역시 파격이라 할 만한 노출을 감행했다. 후반부 호기심을 모은 '벗고 치는' 장면에서 속옷 차림으로 도박을 하는가 하면, 엉덩이를 노출하며 아찔한 뒤태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Posted by 홍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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