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나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이 남성은 최근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과 차승원의 부인인 이수진씨와의 결혼 중 낳은 친자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제출된 소장 에 따르면 당사자인 조모씨는 이씨와 오랜 교제 끝에 1988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5월 노아(조씨 주장으로 조상원)씨를 낳은 후 92년 5월 협의 이혼했다.

조씨는 "차승원 부부의 거짓말에 화가 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자신과 결혼생활 중 아이가 태어났는데 이씨가 99년 출간한 에세이집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살아가기』 등에서 " '차승원이 옆에서 지켜보며 도왔다'고 하면서 아이가 뒤집기 등을 하는 모습을 묘사해 가증스러웠다"며 소송 이유를 밝혔다. 조씨는 "아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어 매우 괴로워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는 기록상 조씨의 '혼인중의 자'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의 한 판사는 "만약 기록상으로 친자로 남아있다면, 친자소송은 없이 친자관계가 입증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승원은 그간 인터뷰와 에세이 등을 통해 고등학생 시절 대학생이던 부인 이수진씨와 만나 결혼했다고 밝혀왔다. 또 전직 프로게이머인 차노아는 지난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등으로 고소당한 바 있으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차승원 차노아 친부소송

 

 

차노아 성폭행 무혐의

 

차노아 무혐의

배우 차승원의 아들이자 전 프로게이머인 차노아가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31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고소인 A양이 주장한 차노아의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차노아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차승원 측 관계자는 "차노아가 검찰로부터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고소인과 오해도 원만히 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과 차승원 측에 따르면 고소인 측과 금전적인 합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A양은 차노아에게 감금당한 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8월 고소장을 제출했다.

 

차승원 차노아 친부소송

 

 

 

 

차승원 차노아 친부소송

 

에이 수염도 닮았구만.. 뭐 하는 놈이래.

 

차승원 요즘 참 힘들겠다.


Posted by 홍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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