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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캠리 신형. 현대차와 가격경쟁. 쏘나타,그랜저 다 잡을 기세. 캠리 신형 가격.
홍골라
2014. 9. 25. 11:22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 신형 캠리의 가격이 현대차 신형 쏘나타와 비슷하게 책정됐다. 가장 가격이 저렴한 트림의 차이는 약 180만원 정도에 불과하고, 일부 트림은 신형 쏘나타보다 오히려 더 저렴하다.
도요타는 2일(현지시간), 이달말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될 2015년형 캠리의 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캠리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린 ‘2014 뉴욕 모터쇼’를 통해 공개됐으며 파격적인 디자인 변경으로 큰 주목 받았다.
신형 캠리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3.5리터 V6 가솔린, 하이브리드 등 크게 세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2.5리터 모델은 2만 2970달러(약 2330만원)에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고급 트림의 가격은 2만6150달러(약 2660만원)이다.
3.5리터 모델은 3만1370달러(약 319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2만6790달러(약2725만원)부터 2만9980달러(약3040만원)까지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에 비해 전반적으로 가격은 약 500달러(약 50만원) 정도 올랐지만, 내외관 디자인이 크게 변경됐고, 여러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도요타는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승용차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신형 쏘나타와 가격 차이는 미미해졌다. 신형 쏘나타는 미국 시장에서 2.4리터 가솔린 모델이 2만1150달러(약 2150만원)부터 2만6525달러(약 270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터보 모델은 2만8575달러(약 2900만원)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캠리 2.5리터 모델과 신형 쏘나타 2.4리터 모델의 최고급 트림의 경우 신형 캠리가 375달러(약 37만원) 더 저렴하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한국 토요타는 오는 11월쯤 신형 캠리를 국내에 출시할것이라 밝혔다.
현재 캠리는 국내에서 3350~427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신형 캠리는 최저 가격이 3000만원 전후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2980만원이라는 구체적인 가격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를 고려하면 신형 캠리의 최저 가격은 370만원가량 낮아지는 셈이다. 이는 LF쏘나타의 최고 트림 가격인 2990만원보다 10만원 낮은 가격이다.
또 신형 캠리와 현대차 '그랜저'의 가격 경쟁도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현재 그랜저 2.4ℓ 가솔린은 3024만원으로 캠리 2.5ℓ 가솔린(3350만원)보다 326만원 저렴하다. 그러나 한국토요타가 신형 캠리를 3000만원 전후로 출시할 경우 그랜저와의 가격 차이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신형 캠리는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을 연상시키는 공격적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기흡입구가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의 디자인도 과격해졌다. 현행 모델에 비해 길이는 45mm 길어졌고, 너비는 10mm 넓어졌다. 스티어링휠과 센터페시아의 일부 디자인이 변경됐고, 여러 편의사양도 기본으로 탑재됐다. 동급 최고인 10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됐으며, 추돌방지 시스템,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오토 하이빔, 차선이탈경고 시스템 등도 탑재됐다.
도요타는 2일(현지시간), 이달말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될 2015년형 캠리의 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캠리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린 ‘2014 뉴욕 모터쇼’를 통해 공개됐으며 파격적인 디자인 변경으로 큰 주목 받았다.
신형 캠리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3.5리터 V6 가솔린, 하이브리드 등 크게 세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2.5리터 모델은 2만 2970달러(약 2330만원)에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고급 트림의 가격은 2만6150달러(약 2660만원)이다.
3.5리터 모델은 3만1370달러(약 319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2만6790달러(약2725만원)부터 2만9980달러(약3040만원)까지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에 비해 전반적으로 가격은 약 500달러(약 50만원) 정도 올랐지만, 내외관 디자인이 크게 변경됐고, 여러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도요타는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승용차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신형 쏘나타와 가격 차이는 미미해졌다. 신형 쏘나타는 미국 시장에서 2.4리터 가솔린 모델이 2만1150달러(약 2150만원)부터 2만6525달러(약 270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터보 모델은 2만8575달러(약 2900만원)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캠리 2.5리터 모델과 신형 쏘나타 2.4리터 모델의 최고급 트림의 경우 신형 캠리가 375달러(약 37만원) 더 저렴하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한국 토요타는 오는 11월쯤 신형 캠리를 국내에 출시할것이라 밝혔다.
현재 캠리는 국내에서 3350~427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신형 캠리는 최저 가격이 3000만원 전후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2980만원이라는 구체적인 가격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를 고려하면 신형 캠리의 최저 가격은 370만원가량 낮아지는 셈이다. 이는 LF쏘나타의 최고 트림 가격인 2990만원보다 10만원 낮은 가격이다.
또 신형 캠리와 현대차 '그랜저'의 가격 경쟁도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현재 그랜저 2.4ℓ 가솔린은 3024만원으로 캠리 2.5ℓ 가솔린(3350만원)보다 326만원 저렴하다. 그러나 한국토요타가 신형 캠리를 3000만원 전후로 출시할 경우 그랜저와의 가격 차이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신형 캠리는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을 연상시키는 공격적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기흡입구가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의 디자인도 과격해졌다. 현행 모델에 비해 길이는 45mm 길어졌고, 너비는 10mm 넓어졌다. 스티어링휠과 센터페시아의 일부 디자인이 변경됐고, 여러 편의사양도 기본으로 탑재됐다. 동급 최고인 10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됐으며, 추돌방지 시스템,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오토 하이빔, 차선이탈경고 시스템 등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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